[스위트 홈 시즌1] 넷플릭스 시즌2는 도대체 언제나와?

출처 네이버

죽어버리거나, 아니면 괴물로 살아남거나..

 

스위트홈 | 시즌2 & 3 제작 확정

 

아직 공개일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올해 나온다고만 발표한걸 보니 올해 3~4분기나 미뤄지면 내년을 생각해봐야겠네요

시즌 2, 시즌3 까지 동시에 만들고있다고합니다.

출처 넷플릭스

 

 

2020.12.18. 시즌1 

소개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있다.

 

넷플릭스에서 방영되고 있는 "스위트홈"은 인간들이 몬스터로 변하는 판타지적인 요소와 인간 드라마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드라마로써, 작품의 배경은 청년 유병호가 세입자로 살게 되는 아파트 단지인데, 갑작스럽게 발생한 바이러스로 인해 이웃들이 몬스터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드라마는 총체적인 모험물, 인간들의 감성적인 연애 이야기, 그리고 이웃들과의 생존을 위한 사투가 함께 펼쳐지는데, 몬스터의 출현과 인간의 생존을 위한 과정에서 인간들의 본성과 사랑, 우정, 희생 등 인간적인 가치와 감성적인 면모를 그려내고 있다. 시즌 1은 전체적으로 긴장감과 스릴감이 뛰어나며, 캐릭터들의 성장과 인간적인 면모도 잘 그려져 있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출처 나무위키

웹툰 설정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욕망의 형태로 괴물화가 되며
욕망은 자아가 존재하고 사람들을 유혹하여 내면의 문을 열게 하여 그 정신이 자신의 욕망이 이루어진 꿈속과도 같은 세계에서 사는 동안 본래 육체를 괴물로 변한다.
모든 괴물은 기본적으로 식인 습성을 지니고 있으며
모든 사람이 괴물이 되는 건 아니라, 괴물화에 면역인 사람들이 존재 하게 된다.
괴물화가 된 인간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으며, 태우거나 재생하지 못할 만큼의 파괴력으로 다 부서버리면 죽어버린다.
어떤 괴물들은 고치가 되어 인간 모습으로 재탄생하며,이들을 독자들은 초인 혹은 신인류 등으로 이름붙였으며 이 초인들은 감정,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괴물들이 보호한다. 출판사는 위즈덤하우스. 2020년 3월 기준 30화 분량까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으며, 같은 해 10월 65화 분량까지 나옴.
2021년 5월 27일에 총 141화로 완결까지 나왔다.

 

주인공 차현수

18세 고교생이며 은둔형 외톨이로 등교 거부 중이다. 그린 홈 오피스텔 1410호에 거주하고 있다.
말을 더듬거나 사람과의 소통을 단절하는 등 음침한 성격이지만 밑에 작중 행적 항목에도 나왔듯이 과거에는 활발하고 엄친아 성향인데다가 친구도 많았으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은둔형 외톨이가 되었고, 이후 괴물화 사태로 이웃이나 범죄자와 상호작용하면서 점점 예전의 정의로운 모습으로 돌아가는 캐릭터이다.  자신을 외면했던 가족을 미워하면서 그리워했는데다가, 자신에게 상냥하게 대해주었던 정재헌, 믿음직한 어르신이었던 안길섭, 희망이 되고 싶어했지만 안타까운 처지가 되어버린 청년에 대해 안타깝게 기억하는 걸 보면 정이 많은 성격이라 생각이든다. 그래서인지 눈물이 많으며 누군가가 희생되었을 때 안타까워하며 슬퍼하며, 그래서인지 이 점 때문에 범죄자 무리 중 하나인 조이현의 괴물 인격과 대립하기도 한다.

(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