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넷플릭스 강추드라마! 조선 워킹데드

출처 넷플릭스

소개 

병든 왕을 둘러싸고 흉흉한 소문이 떠돈다. 어둠에 뒤덮인 조선, 기이한 역병에 신음하는 산하. 정체 모를 악에 맞서 백성을 구원할 희망은 오직 세자뿐이다.
주연: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크리에이터:김은희, 김성훈, 박인제

 

시즌1 공개일: 2019
병든 왕을 둘러싼 기괴한 소문, 피비린내가 감도는 대궐. 이제 조선에 남은 희망은 세자뿐이다. 
오직 세자만이 악에 맞서 빛을 밝히고, 기이한 역병을 물리칠 수 있다.

시즌2 공개일: 2020
역병이 퍼져나간다. 누구도 안전할 수는 없다. 조선을 지키고자 싸우는 세자,
 그의 길을 막는 산 자와 죽은 자들. 이제 피의 전쟁이 시작된다.

 

킹덤: 아신전
2021 | 관람등급:청불 | 1시간 33분 | 웹툰 원작 한국 드라마
비극과 배신이 삶을 덮친다. 기이하고 불길한 뭔가를 발견한다. 한순간에 가족과 동족을 잃은 여인. 오직 복수를 꿈꾸며 살아온 그녀가 짙은 어둠을 마주하며 《킹덤》의 스페셜 에피소드이다

출처 넷플릭스

워킹데드는  

유명 외국 드라마다 좀비드라마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시즌8까지 보다 어느 순간 접은 드라마이다. 각자 취향이 있겠지만 시즌 1~5편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봤다. 많은 시즌이 나오다 보니 주인공들에 성장도 눈에 보일 정도로 느껴지고 재미있으나, 오랜 시즌으로 어느 순간에는  조금식잊혀지고 안 보게 되었다. 워킹데드 때문에 좀비물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나온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었다. 

기대뿐만 아니라 연출 및 반전까지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이다. 

시즌 1 2  그리고 아신전이라는 스페셜까지 나왔으며, 약간 잔인하지만 좀비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강추한다.

 

 

평가

대체로 정치 스릴러가 포함된 좀비 드라마란 평이다. 그리고 청불 등급답게 좀비를 쓱싹하는 한국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액션도 돋보이며, 회차의 전개가 매끄러워 시즌 하나를 마치 영화 하나 돌려보듯 볼 수 있다는 평가도 있음

영화 부산행에 이어 양질의 한국산 좀비물로 꼽히고 있다. 여담으로 부산행은 부산이 안전한 곳이니 부산으로 간다는 스토리였지만, 킹덤은 부산(동래)이 좀비 사태가 시작된 곳.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190여 개국에 동시 오픈되었는데, 해외에서도 왕좌의 게임과 워킹 데드를 섞어 놓은 재미라는 호평이 있어, 시즌제 드라마로서는 성공적으로 안착. 다만, 김은희의 인터뷰에 따르면 주된 이야기는 시즌 2로 마무리를 짓고, 마지막에 시즌 3 떡밥 투척 정도로 끝낸다고 하므로, 시즌 3까지 이어질지는 두 고본 다고 한다. 

다른 좀비물과 다르게 좀비에게도 연민을 느끼게 한다는 점이 작가의 실력을 느끼게 하는 작품으로, 은유와 풍자가 호평받고 있으며, 좀비물은 원래 특성 때문에 사회비판적 요소를 담는 경우가 많음. 단결력이 강점인 인간 사회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판데믹, 생존하기 위해 어제의 친구를 쏴 죽여야 하는 경우, 판데믹으로 인해 사람을 적대해야 하지만, 정작 생존하기 위해 주위의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협력해야 하는 경우와 같이 아이러니한 상황이 많이 묘사되며, 킹덤은 거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현재 한국의 정치·사회적 이슈까지 자연스럽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한국뿐 아니라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높은 평가.

다만 연기력 논란이 일게 되었던 부분은 옥에 티. 외국 시청자들은 느끼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한국 시청자들에게는 출연한 거의 대부분의 배우들의 어색한 발성과 대사처리가 문제가 되었으며, 특히, 김혜준이 맡은 계비 조 씨의 연기가 좀비 엑스트라보다 못하다는 혹평이 있었고 배두나의 의녀 연기도 말이 있었다. 김혜준은 시즌 2에서의 훌륭한 연기를 통해 논란에서 벗어난 듯 보이나, 배두나의 경우는 시즌 2에서도 여전히 논란이 있음. 연기 경력이 적은 김해준은 그렇다 쳐도 배두나를 비롯한 베테랑 배우들마저 연기력 논란이 일어난 것으로 보아 전체적인 디렉팅의 문제로 추정된다고 한다.( 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