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Z4 (G29, 2019~현재)
BMW Z4 M40i 로드스터는 387마력에 달하는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제공하고 정밀한 핸들링을 지원한다고 한다. M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는 공기역학적 특성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역동적인 존재감을 강조한다. 여기에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하고 상징적인 로드스터 디자인이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한다.
여자의 로망은 명품 가방, 남자는 스포츠카 라고 했던게 기억이 난다. 그리고 컨버터블이라면 더 설레일듯 하다.
그중 BMW Z4는 한 번쯤은 타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제는 하드탑은 보이지 않는다. 소프트 탑만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단 하드탑은 소리에 민감하신 분들은 추천을 하고 싶지 않다. 정말 삐걱 거리는 소리가 심하게 난다. 반면 소프트 탑은 정숙성은 좋다. 대신 방수천이라고는 하나 관리가 필요하다. 오래된 차량에 소프트 탑에 곰팡이가 생기는 걸 본 적이 있다.
에어 브리더는 프런트 휠 아치 뒤에 위치 하고 츠론트 에어프런의 에어커튼과 함꼐 공기 흐름을 도와주어 공기 저항을 최소로 한다고한다. 보다 더욱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 하다고 한다.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의 프론트 에어프런,리어 에이프런, 사이드 스커트, 다크 새도우 메탈릭 컬러의 디퓨저 인서트는 차량에 역동성과 스포티함을 부여한다고 한다. 익스테리어를 강조하는 동시에 공기 역학적 특성을 최적화한다고 한다.
둥근 형태에 하이글로스 크롬 배기 파이프가 좌우 양쪽에 위치하여 스포티한 후면 디자인을 만든다.
M 스포츠 시트 등받이와 합쳐진 헤드레이스와 더욱 깊어지고 높아진 시트, 사이드 볼스터가 운전자 및 동승자를 급커브에서도 안정적으로 지지해준다고 한다. 등받이 너비를 조절하여 개인에게 더 맞춤화된 시트로 설정이 가능하다.
3-스포크 디자인의 M 레더 스티어링 휠에는 다기는 버튼과 M 로고가 있다.
블랙 컬러의 발크나파 레더 스티어링 휠 림과 유선형 썸레스트가 적용되어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티어링을 경험한다고 한다.
이제는 기본이 된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의 408W의 디지털 앰프와 7개의 채널, 12개의 스피커를 통해 전해지는 아름다운 선율이 실내를 가득 채우며 속도에 맞게 이퀄라이징 된 스피커가 외부 소음을 차단한다고 한다.
BMW 트윈파워 터보 6 기통 가솔린 엔진이 폭발적인 파워, 부드러운 주행, 인상적인 엔진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더블바노스, 밸브트로닉, 고정밀 분사 및 트윈스크롤 터보 차저가 387마력의 압도적인 파워를 펼친다고 한다.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은 도로와 주행 상황에 맞게 전자식으로 조절되며, 운전자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에서 원하는 주행 스타일을 선택하여 서스펜션을 조절할 수 있다. 안락한 주행부터 민첩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역동적 주행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4개의 피스톤으로 구성된 앞 캘리퍼와 싱글 피스톤으로 구성된 뒷 캘리퍼는 M 로고가 돋보이는 블루 색상으로 처리하였으며, 거대한 브레이크 디스크로 탁월한 제동력을 발휘한다.
BMW OS7은 터치스크린, 음성 인식, 그리고 iDrive 컨트롤을 활용하여 차량의 기능을 더 쉽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두며. 이 목적에 맞게 컨트롤러의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어 이제는 스크린에서도 앱 메뉴를 바로 선택할 수 가능하다.
1세대 (E85/E86, 2002~2009)
2002년 Z3의 후속으로 1세대(E85) 모델이 처음으로 출시되었으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르탄버그 공장에서 생산이 이루어졌다. 크리스 뱅글 특유의 "Flame Surface" 디자인과 동급 차종에 비해 뛰어난 성능으로 인기를 끌었다. 2006년에는 페이스리프트(E86)를 거쳐 디자인에 변형이 가해짐과 동시에 쿠페형 모델도 추가되었다. 2007년에는 고성능 버전인 BMW M 버전의 쿠페, 로드스터 모델도 나왔다. E46형 M3의 직렬 6 기통 3.2L DOHC S54 B32 M 엔진을 탑재하였다.(출처 나무위키)
2세대 (E89, 2009~2016)
009년에 나온 2세대(E89) 모델은 독일 바이에른주 오버팔츠현 레겐스부르크 공장으로 이전되어 완전한 독일산이 되었고 1세대에서 사용 중이던 소프트탑을 대신하여 하드탑을 채용하였으며, 동시에 적재공간을 개선했다. 하지만 1세대에 있던 쿠페형은 단종되어 2세대부터는 하드탑 컨버터블 형식만 존재했었고 쿠페 버전은 커녕 M 모델도 나오지 않았다. 2012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이래 3세대 등장 이전까지 계속해서 판매했었으며 BMW E 코드명을 쓰는 최후의 모델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기준으로 최하 옵션이 9,000만 원 후반대로 사실상 1억대 라인의 스포츠카이나, 미국에서는 최하 옵션인 sDrive 28i가 겨우 5,750만 원인 데다가 최상위급인 sDrive 35is조차 한국 최하 옵션보다 약 1,400만 원이 더 싼 7,670만 원이다. 독일차는 한국에만 들어오면 가격이 배가 된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을 한번 더 상기시켜 주었다.
2016년 6월에 생산이 중단되었다.(출처 나무위키)
3세대 제원
1,610 |
1,710 |
4,325 |
1,865 |
1,310 |
2,470 |
2 |
281 |
9J × 19 / tyres 255/35 ZR19 |
10J × 19 / tyres 275/35 ZR19 |
후륜구동 |
8단 자동 |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
2,998 |
387/5,800 |
94.6 / 82 |
10.2 |
50.99 / 1,850 - 4,500 |
52 |
10.2 |
9.2 |
11.9 |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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