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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개취

[영화리뷰]길복순 아쉬운 킬빌 본것만 리뷰한다!

by 신과(장)함께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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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네이버 평점 6.52(2023.04.02 기준)

 

솔직 리뷰부터...

 

액션과 감동이라는 소재,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한 게 느껴진다. 차라리 액션으로만 치중하여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 적인 생각이 든다.  결론 두 마리 토끼를 못 잡았다고 난 생각이 든다.

초반 황정민 님 연기는 정말  야쿠자 같은 느낌이 난다. 아쉽게도 그 연기는 오래 못 본다.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

그리고 회사 대표와의 썸,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과 트러블...

결론은 심플하게 싸우고 잔인하게 죽고

킬빌같은 영화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  

전도연 님에 이런 액션 연기는 조금 낯설었지만 경력에서 나오는 실력이라고나 할까?

나름 어울리기도 하다.

사춘기에 소녀로 인해 느와액션이라는 장르에 분위기를 깨지만 나름 마지막에는 소소한 반전이 있다고나 할까?

직접 보시기를 바란다.

난 네이버 평점을 많이 신뢰한다!!

 

 

 

 

출처 네이버

 

소개

‘청부살인’이 본업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이벤트 회사인 MK ENT. 소속 킬러 ‘길복순’(전도연)은 ‘작품’은 반드시 완수해 내는 성공률 100%의 킬러이자, 10대 딸을 둔 엄마다. 업계에서는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에이스지만, 딸 ‘재영’(김시아)과의 관계는 서툴기만 한 싱글맘인 그는 자신과 딸 사이의 벽을 허물기 위해 퇴사까지 결심한다. MK ENT. 대표 ‘차민규’(설경구)의 재계약 제안의 답을 미룬 채, 마지막 작품에 들어간 ‘복순’은 임무에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 후, 회사가 허가한 일은 반드시 시도해야 한다는 규칙을 어기게 된다. 그 소식을 들은 MK ENT. 는 물론, 모든 킬러들의 타겟이 되고야 마는데… 죽거나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출처 네이버)

출처 네이버

액션에서 전체적으로 액션 흐름이 끊기는 듯한 아쉬운 점들이 다소 보여 한국 액션 영화 중에서는 신선한 스타일의 시도지만 
액션의 전체적인 퀄리티는 좀 아쉽다는 평을 할 수 있다. 초중반의 긴박한 액션은 꽤나 평가가 좋지만, 정작 다른 액션은 평가가 묘한 편.

혹평하는 측에서는 137분 동안 액션 영화에서 캐릭들과의 관계를 깊게 다루지는 않고 간단하게만 처리하는 반면, 
정작 내용에는 대입 비리, 디지털 성범죄, 성소수자와 같은 현실적 문제를 영화에 지나치게 많이 담으려고 시도하여 어느 한쪽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한다.
 호평을 받은 멜로 장면 역시 그 과정에서 잡다한 인물들이 개입하면서 두 명의 애증어린 관계가 제대로 부각되지 않으며, 오히려 아리송한 면도 있는 편. 거기에 드라마와 같은 볼륨이면 모를까 몇몇 인물들은 관객이 제대로 파악하기 전에 허무하게 퇴장한 경우도 많다. 여러모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많은데 제한된 시간내에 압축하다보니 결국 이도저도 아니라는 반응도 있는 편.

부기영화에서는 광개토대왕, 을지문덕, 김구, 안중근를 살인자로 평가하는 것부터 뜬금 없이 남녀구별을 강조하는 사족까지 단 것에 혹평을 가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이 장면이 대체 무슨 필요가 있는지, 백보 양보해서 딸이 엄마를 의심하는 시퀸스라면 대체 왜 의심한다는 대화를 이따위로 썼는지 등으로 신명나게 깠고, 이후 전체 대사의 40%는 일침이라며 '조별과제원 다섯 명 중에 세 명이 일침충이면 조별과제가 제대로 굴러가겠냐', '해학이 없는 최동훈 스타일인데 최동훈 스타일에서 해학이 없으면 앙상한 후까시만 남는데 이 영화가 그렇다' 라며 대사의 품질을 비판했다.(나무위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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