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화도낚시터 송어가나오는곳

그남자개취결론 : 매우추천

-> 자동차 시트를 개조하여 앉을 수 있게 해 놨으며 나름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고 노지 느낌이 많이 나서 좋음.

나름 손맛터라 고기도 잘나오고 크기도 많이 커서 손맛좀 볼수 있음 

재방문의사 100% 

 

 

 

 

 

 

 

 

날이 풀리기 시작하니 

다시 돌아온 낚시에 계절!!!

항상 가던 배다리 낚시터를 뒤로하고 

새로운 곳으로 가봤네요

'화도낚시터'

종일 낚시 2만원!!

가격이 오른다고 하는 거 같았으니 참고요!

밤 12시에 한번 오전 7시쯤 한번 

두 번에 걸쳐 다녀왔네요

손맛터 치고 상당히 크고 노지 느낌이 나서 좋네요 

오리 떠다니고.. 돌고래도 떠다니고...

일단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살짝 걱정되는 거는 나름 손맛터인데 

꽝 치고 가면 ... ㅜㅜ

주위에 산들이 있고 나무도 있고... 경치도 좋고 

일단 배다리 낚시터에 비하면 

상대가 되질 않네요..!!

칸막이도 있고 의자도 자동차 시트로 준비 다되어 있어

낚싯대만 챙겨 가세요~

 

열심히 떡밥을 만들고 

우리가 먹을 것들 나누고...

12시

밤에는 약간 싸늘했는데  다행히 한 마리 나와주네요

그리고 4시간 정도 했는데...

더 이상 나오지 않아 철수


다음 주 

아침 일찍 가서 다시 도전! 

송어가 나오네요....

힘이 좋네요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애들이 커서 손맛이 죽여주네요 ㅎㅎ

저는 못 잡다가 친구가 잠시 다른 친구 고기 빼주는 사이 

친구 낚싯대로 한 마리 잡았네요 ㅎㅎ

송어 잡음!!

날이 좀 더 풀리면 더 잘 나올 거 같네요